당일치기로 대부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해 대부도 당일 치기를 방문하려면 오전 일찍 출발을 해야 해서 소량의 짐과 가족들끼리 출발을 했습니다 도착한 곳은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이며 바닷길을 거닐고 바닷바람도 쐬면서 맨발로 걷기도 하고 오전 브런치 카페를 찾던 중 주변 대부도 허니 비치 카페에 이르렀습니다
대부도 갈만한곳을 찾아 떠나 카페를 찾던 중 어찌나 평이 좋던지 대부도 허니 비치 카페에 들었는데 층마다 이색 체험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 한번 전해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카페
해변가 앞에 위치한 이곳 허니비치
인터넷으로 보니 카페에는 고양이와 캠핑존까지 체험할 수 있는 카페 여서 저의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허니 비치로 향하였습니다
상호명 : 허니비치
전화번호 : 0507-1482-6677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95 허니 비치
입구에는 "여기는 카페"라고 알리는 초가집으로 만든 어닝이 작은 그늘을 내어주고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미 손님은 북새통
입구 바닥에 밑에 층도 있다는 유리로 된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도 카페 허니 비치는 1인 메뉴라는 원칙의 카페라고 알려주네요 바다 뷰 맛집 카페이니 1 주문은 해줘야겠습니다
대부도 허니 비치 카페 메뉴
허니 비치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oney beach menu | |||
아메리카노 | 7,000원 | 바다 라떼 | 10,000원 |
디카페인 | 8,000원 | 딸기 라떼 | 12,000원 |
카페라떼 | 9,000원 | 복자 라떼 | 12,000원 |
토피넛 라떼 | 9,000원 | 청파 라떼 | 12,000원 |
바닐라 라떼 | 9,000원 | 자파 라떼 | 12,000원 |
카라멜 마끼야또 | 9,000원 | 초코치노 | 8,000원 |
달고나 라떼 | 9,000원 | 그린 프라페 | 8,000원 |
아인슈패너 | 10,000원 | 블루 프라페 | 8,000원 |
모히또 | 10,000원 | 오고라떼 | 10,000원 |
스무디 | 10,000원 | 수제 자몽차 | 10,000원 |
에이드 | 10,000원 | 유자차 | 9,000원 |
복숭아 아이스티 | 7,000원 | 밀크티 | 9,000원 |
블랙티 | 10,000원 | 캐모마일 | 10,000원 |
프리미엄 디저트 | |
올디 샐러드 피자+콜라2개 | 38,000원 |
다볼 샐러드 피자 | 35,000원 |
미니 3종 피자+콜라 2개 | 22,000원 |
크로폴 | 16,000원 |
초코아이스크림 | 12,000원 |
밀크 크레이프 | 10,000원 |
그린 크페이프 | 10,000원 |
테라,카프리 버드와져 | 11,000원 |
카스 비어등 | (기본 안주 포함) |
메뉴를 직접 보고 대부도 해수욕장 뷰 카페여서 그런지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다 그래도 인기가 좋은 카페이니 1인 1 주문한 후 입성했습니다 주변도 둘러봤습니다
대부도 허니 비치 카페는 층마다 존이 나눠져 있었습니다
- 지하 1층은 고양이 펫존
- 1층은 로비
- 2층은 커플존
- 3층은 캠핑존
- 4층은 스카이존
바로 지하 1층을 내려가니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고양이가 문을 지키고 있네요 이래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분들도 좋아하는 카페로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손님들 응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고양이가 놀라지도 않고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여기저기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보느라 즐거워하기도 하고요
저도 가까이 갔지만 도망 가질 않네요 아무래도 손님이 너무 많이 오면 고양이도 쉴 수 없는데 말이죠
계속 고양이를 만져대는데 살짝 졸아도 깰 수 있어서 예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눈으로만 봅니다
1층 로비에서 주문 후 각자 맞는 존에 가서 앉아있으면 되는데요 지하 1층은 이렇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참 아이들이 좋아할 색감입니다
허니 비치 2층 커플존
2층으로 올라와봤습니다 2층에서 창밖을 내려다보는 좌석들이 마음에 드는데요 커플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손님들이 꽉 들어 찾는데 손님이 빠졌을 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커플존답게 좌석들도 아기자기합니다 여기서 대부도 데이트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허니 비치에는 라이브도 하는 거 같은데 낮이라 아직 운영을 안 하는 듯 보였습니다
3층을 캠핑존이라 해서 올라가 보니 유로라고 적혀있었습니다 2층 커플존만 해도 허니 비치 카페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왔는데 정말 카페치곤 감성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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