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이 산성을 띠게 되는 는것은 비가 내리는 면서 대기중의 co2나 아황산가스와의 결합 때문입니다
지역화에 따른 산업발달로 중금속에 오염되어 더럽다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가 빠진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비를 맞는다고 해서 머리가 빠진다는것은 사실 무근이고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부분입니다 도시에서 내리는 비는 오염도가 높을수는 있지만 산이나 산업 발달이 안된 곳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는 사실 깨끗한 물인데요 구름에서 내리는 물은 정말 순수한 물이기도 하고 증류수와도 같은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구름에서 순수한 비가 내리면서 이산화 탄소를 만나면서 산성을 띄게 됩니다 또한 대기중에 아황산 가스를 만나면서 더욱 강한 산성을 띄게 되는데요 공장지대나 주택가등 대기질 상태의 오염도에 따라 산성비를 가중시키게 됩니다
빗물이 땅에 내리면 중성이 되고 지표면의 컨디션에 따라 산성 수치가 높아질수 있습니다
ph이란?
염기성의 정도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단위이며 ph7을 기준으로 7보다 크면 알카리성 7보다 낮으면 산성쪽에 가깝다라고 표기 합니다 증류수는 ph7 수준으로 중성이며 사람이 수분을 공급하기에 최적의 상태라고 할수 있습니다 정수기물과 수돗물 빗물 지하수의 산성도를 알아보았는데 애략 정수기물은 ph5.5약산성을 띄어 한국사람이 수분을 섭취하기에 적합으로 표기 되어있습니다 수돗물은 6.8~7.6정도 되며 빗물은 5.7정도 되지만 빗물이 땅속으로 흘러들어 각종 미네랄과 여러가지 성분이 혼합된후에 ph7.4~7.6 물이됨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마시기 쉽고 적합한건 지하수나 샘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빗물 식수로 사용할수 있을까?
ph7기준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산성 높을수록 알카리성 입니다 오히려 콜라나 음료들이 강한 산성상태를 보이기 때문에 이를 알고 부모님들이 콜라 쥬스등 마시지 마라라고 말씀하신게 기억이 나네요
빗물은 ph5.6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를 산성비로 판단하며 대기중의 오염이 심하던지 공장지대나 오염도가 높은곳에서는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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