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고속도로 새벽엔 더욱더 안전운전

1월 6일 오전 5시에 기상을 해서 6시경을 넘어 경부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 새벽부터 차량이 밀리는 것이다 오 마이 갓! 출근을 하는 길이 2시간이 훌쩍 넘어 버린 상황 아뿔싸ㅠ 기사를 뒤져봐도 도대체 왜 이 시간에 밀리는지 시간은 쪼여오고 깜깜무소식 나중에 보니 서초 ic 부근 트레일러가 승용차를 들이받고 트레일러에 싣고 있던 지게차가 반대편  차선으로 떨어져 2차 사고가 난 상황 정말 다행히 사망자는 없지만 크게 다치신 분이 계신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차를 바라겠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아직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경부고속도로-금토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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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근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새벽에 출근할 일이 있는데 용서 고속도로를 타고 금토 분기점에서 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편이다 새벽에 출근길에 올라설 때면 운전을 할 때 좀 긴장을 하고 운전을 하는 편이다

몇 년 전 용인 서울 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크게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그때는 그곳에 없었지만 금토 분기점에서 경부 고속도로를 타는 순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새벽 5시 6시 사이 화물차는 왜 이리 많은지 운전습관이 화물차 특히 짐을 많이 실은 차 곁에는 더더욱 안 간다

끼어들기조차 하지 않을뿐더러 화물차 곁에서 운전을 안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한 가지 경부 고속도로 썰이 있는데 한여름 정말 처음 보는 화물차인데 특이하게 생겼다 쇼바 차체가 굉장히 큰데 돌무더기를 잔뜩 실고 딱 봐도 적재물 단속에 걸릴 정도로 실었다 속도도 굉장히 빨랐고 똑같이 생긴 두대가 누가 따라붙었는지 과속과 무리한 차선 변경까지 난 순간 속도를 줄이고 화물차와 거리를 두며 먼저 보내주었다

그 순간 저 앞에서 달리던 차량이 급 차선 변경하는 차량이 눈에 보였는데 사람 머리만 한 돌덩이 두 개가 고속도로에 떨어진 것,돌이 이리저리 튕기고  저도 피했지만 아무래도 제 뒤로 분명 피해자가 있을 듯하다

오늘도 일찍 출근하는 날이지만 경부 고속도로는 무섭다 서로 서로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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