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몰트하우스 광교 데이트 광교 레스토랑

12월에 찾아오는 가족 데이트~

12월 초에 결혼기념일이라 큰 건 아니지만 

분위기 좋고 음식도 괜찮은 식사를 하곤 하는데요

전에는 이런저런 이벤트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다 보니 ㅠ소재 고갈로 저도 

이제 손을 들었네요

후발주자로 나선 와이프가 그래도 

그냥 보낼 수 없다며 뜻깊은

광교 레스토랑인 듯한데

광교점 더몰트 하우스로 인도해주네요

• 더몰트하우스 광교
• 주소: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5 비동 2층
• 이의동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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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중앙로에 있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왔는데요

• 오픈시간과 브레이크타임
• 매일 오전 10:00 라스트오더 21:40분
• 365 연중 무휴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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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타임 
• 평일 15:00~17:00
• 주말 16:00~17:00

전면 유리로 된 통유리가 있는데요

이게 통째로 된 문이며 벽이었어요

이거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괜찮은 인테리어 같아요

양쪽으로 열리고 한쪽으로 밀어내니

아이들도 손쉽게 열리는데

문 앞부터 더몰트하우스 문보고 감탄해버리네요

벽면에는 빔 프로젝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서 인테리어를 가미시켰고

데이트하는 입장에선 입장하자마자

분위기에 압도당할 듯하네요

루돌프 썰매로 12월의 분위기를 

연출시키고

눈사람도 조명을 만들어 

깔끔함이 돋보여지네요

더몰트 하우스 광교 지점은 저희가 

며칠 전 미리 예약을 해둔 상태인데

좀 일찍 도착을 했어요

많은 기다림은 없었지만 대시석에서

주변을 돌아보니 유화? 인지

그림이 고풍스럽고 그림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걸

이제야 아는데요

그림들이 너무 예쁘고 풍요로운 모습들이

담겨 있어 저도 한점 소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요 

여기 대표님이 하신 건지

인테리어 센스가 

차고 넘친다는 걸 알 수 있네요

더몰트 하우스 화장실을 한번 가봤어요

사진에 보시다시피 두말할 거 없네요

여성분들은 어디 매장 가면 화장실을 

꼭 눈여겨보는데요

확실히 깔끔하고 청결함이 돋보입니다

화장실의 인테리어까지 잡은 광교 지점

촛대성이 보이는데 저는 조명인 줄 

알았는데 정말 양초로 되었더군요

초가 녹아 눈이 연출한 듯 겨울왕국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데 인테리어 한수 배우게 되네요

이제 저희가 예약한 시간이 되었어요

큐알코드를 찍고 자리 배정을 받았어요

룸을 예약을 했는데요

저희가 들어갈 때쯤 테이블에 사람이

벌써 꽉 찾더라고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원분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와인과 맥주 양주까지 체비를 해둔 거 같아요

양주는 먹어보진 않았지만요

"우리 이런 와인 있다"라고 

손님들께 보여주는 것도 있고 

한편에 이렇게 진열이 되어있어요

블랙 앤 화이트 투톤 배경으로 된

룸인데요 분위기 너무 좋더라고요

역시 여성들의 감각은 따라갈 수가 없다는

자리에 앉았으니 주문을 해야겠죠

저희는 플레이트 A와 불고기 피자와 빠네

를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하는 동안 저희 딸아이들이 

이벤트를 준비를 했더라고요

평소 제가 했었는데 이제는 이벤트를

넘겨주고 싶네요

약간 서툰 이벤트지만 ㅋㅋㅋ

기특하고 즐거웠습니다

왠지 느낌은 급조로 한 거 같은데

귀엽게 봐줘야겠죠^^

음식이 나오고 있어요

소스와 코젤 다크 유 처음 먹어보는

코젤다크 먹는 거마저도 여기 

더몰트 하우스 와서 처음 배웠네요 ^^:

룸 천장에는 샹그리제가 어렵사리 

있는데 샹그리제가 관리가 어려운 만큼

아직 까지는 깔끔하네요

매일 같이 닦기는 힘들 텐데 말이죠

플레이트 A가 나왔는데요

그위제 치즈를 얻어주는데요

치즈를 듬뿍 얻어주셨는데

직접 와서 해주시니 데이트하는 느낌도 나고

작지만 또 하나의 이벤트 같네요

음식의 비주얼이 상당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문어? 는 잘은 모르겠지만

고기는 맛이 진심으로 맛났습니다

고기를 가위로 잘라

매운 소스에 콕 찍어서 먹었는데

소스의 매운맛이 입안의 즐거움을 

더하더군요 

저 빨간 소스 제가 마지막까지 다 먹었답니다 ㅋ

고기랑 치즈를 감아 먹으니 

더 맛난 고기로 탄생하더군요

두 번째 음식이 나오고 빠네 파스타

라는 작품이 나와주셨네요

사진상으로 보이시나요 

파스타와 치즈 빵을 겸비 

그이 상의 맛이 느껴지는데 칼로리 듬뿍

담겨 있다는 사실^^

빠네 파스타

물티슈도 블랙 포장으로 되어서 

물티슈마저도 시크한 모습을 담고 있어요

 

피자도 나와 주셨는데요

저희 집은 소식가라 ㅋㅋ

피자까지는 다 먹질 못했어요

남겨진 음식은 나중에 포장을 해갈수 

있더라고요

식사를 다하고 주변을 돌아봤어요

광교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손님이

그냥 꽉 찻어요

아마도 한번 이상은

다 오셨던 분들 같아요

여기 한번 와보니 다시 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수증을 인증해봅니다

제 돈 내고 직접 사 먹은 리뷰예요^^

여기 스토리 플랫폼은 모자이크 이런 게 없나 봐요

글 하나쓰기 어려운 플랫폼이네요

식사를 마치고 저희가 예약한

더몰트 하우스 광교 예약 한 타임

마무리하고 소화도 시킬 겸

살짝 산책을 시작했어요

주변도 돌아봤는데 아이파크

주변이 깨끗하더라고요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예쁘게 장식한 이국적인 조형물

12월의 밤이 즐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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