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내리는 한적한 오전 시간
요즘 갑자기 업무도 없고 ㅠ 이럴 수가;
다 먹고 사는 건데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겠지요
직장을 살짝 벗어나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왔어요
애슐리 퀸즈에서 배불리 런치메뉴를 즐기려고 왔지요
63 빌딩 사이로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데요
오늘 애슐리 퀸즈 런치 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날씨가 따뜻해서 사진 몇 장 찍어봤는데요
사진상으로 볼 땐 그때 그 기분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애슐리 퀸즈 여의도 한강공원점을 내비치고 오면
도착을 할 수 있는데요 이랜드 크루즈 안쪽으로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오시면 됩니다
뭐 여기는 아시는 분들만 오는 곳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데이트 코스로도 주변 공원이 받쳐주기 때문에
가능한 애슐리 퀸즈 같아요
주차를 하고 좀 걸으셔야 하는데요
이랜드 쿠르즈에는 애슐리 퀸즈가 없어요
처음엔 헷갈릴 수도 있다는 점
좀 더 걸으셔야 합니다
걷다 보면 이런저런 재미요소들이 있는데요
사방치기? 기억들 하시죠
바닥에 이렇게 그려져 있어서 한 번쯤 뛰어봅니다^^
이랜드 쿠르즈 앞에는 거대 형상의
피아노 작품이 있어요
이렇게 걷는 것도 운동도 되고
심심하지 않게 걸어갈 수 있어요
이랜드 쿠르즈를 지나 바로 옆
큰 유람선이라고 해야 하나요 한대가
더 있을 거예요
바로 여기입니다
사진처럼 보이는 곳에 와계시다면
잘 찾아오신 거죠
애슐리 퀸즈 런치 즐기러 왔어요
1층 로비에 도착을 하면 2층에 위치해있어요
애슐리 퀸즈 런치 메뉴 시식 시작해 볼게요
얘슐리 퀸즈 영업시간 안내
open11:00~pm21:00
애슐리 퀸즈 여의도 한강공원점 주차는
애슐리 퀸즈 사용 시 무료주차 3시간입니다
애슐리를 전부 사용 후 주차 확인을 직원분이
알아서 도와주고 계시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애슐리 퀸즈는 각 지점마다 가격이나
운영시간이 다르니 잘 참고 해야겠어요
저희는 두 명이서 왔어요
자리 배정과 애슐리 사용금액 영수증을 미리 받았어요
애슐리 퀸즈 할인은 인터넷으로 예약으로 가능
하더라고요 당일 예약은 안되고 하루 전 예약
애슐리 퀸즈 여의도 한강공원점 런치 가격
\35.800/2 = \17.900
이 가격이 나오네요 그럼 여기 여의도 한강공원점
런치 메뉴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여드릴게요
제가 11시 살짝 넘어서 와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더라고요
아주 시간을 잘 잡았어요^^
정리 정돈이 잘되어있고
깔끔한 편입니다
한강 위에 유람선을 띄워 이런 이벤트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네요
제가 앉은자리가 구석이라 뷰는 별로 였어요
곳곳에는 A,B,C,D,E..... 구역이 설정되어있더군요
전에는 이런 게 없던데요
사진도 보고 계시죠
사람이 없는 곳으로 찍느냐고 눈치를 많이 봤어요
음료가 있고요
와인바와 생맥주 코너가 있고요
런치메뉴에는 불포함이더군요
이용은 가능하나 따로 와인잔이나
맥주잔을 신청을 해야 해요
식사를 하기 전에 먼저 우르르 사진을 찍었어요
런치 시간이 되면 손님들이 몰려와서
눈치가 더 보이기 때문이죠
아메리카노 커피 코너입니다
음료코너이고요
티라미슈, 애슐리 시그니처 케이크
오플을 손수 만들어서 가져가는 코너입니다
만드는 재미도 쏠쏠하겠어요
피자 코너입니다
콤비네이션 피자와 고구마 피자에
치즈를 듬뿍 쳐주어야 제맛이죵^^
파스타 코너에도 3종류의 파스타가 있고요
런치가 이 정도라니 다 먹어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릴 고기와 더블 베이크 하바나콘
허브 홀릭 슈림프
치킨과 스테이크 코너
점점 손님들이 줄기차게 들어오고 있어요
라이브 누들면이라고 하는데
본인 기호에 따라 음식을 첨가한 뒤 직원분께서
조리를 해주는 그런 시스템이죠
뭐 이 정도는 다들 선수시니까 다 아시죠?
애슐리 퀸즈 신메뉴인듯한데
멕시칸 타코 이거 맛나더라고요
제가 늦은 건지 모르지만 한번 드셔 보세요
전 3번 먹었어요
애슐리 퀸즈 런치 메뉴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다른 곳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못 보여 드렸는데 이게 1인당 \17,900 이라니
대접받는 분위기 제대로네요
라이스와 치즈 러버? 코너
잘은 모르겠네요
그냥 맛나보여서 한 번씩은 다 먹어봅니다
치즈 떡볶이와 스페니쉬 스튜
코코넛 아니언링, 칠리칠리 김말이, 허니 버터 포테이토
개인적으로 좋은 하는 존맛 버전
수프 코너
메밀 소바도 직접 조리해 먹는 곳인데요
면이 사라진 거 보이시나요?
손님이 지금 많다는 거예여
대충 보니까 점심에도 모임을 하는 거 같아요
어느 정도 런치메뉴 스캔을 끝내고
애슐리 퀸즈 룰에 따라 위생장갑을 필수로
개개인 모두 껴줘야 하더라고요
애슐리 퀸즈 디너 코너에만 나오는 코스인데 궁금하네요
먼저 초밥 버전을 공격을 해야겠지요
저만의 룰입니다^^
첫 그릇은 초밥도 공격을 하고
김밥 롤 낙지 롤 연어롤등 갖가지
롤을 하나씩 공격해주자고요
한쪽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중식
다른 지점에는 메뉴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여의도 한강공원점에는 있네요
애슐리 오면은 저 노란 망고 때문에 오곤 했는데요
다들 아시죠^^ 처음에 애슐리 오면 다들 저거만 식사
했던 걸로 기억을 해요
아주 애슐리에선 핫한 음식이죠
지금은 흔해서 그런가 듬뿍 담겨 있어요
샐러드 코스였고요
이쁘게 좀 담았어야 했는데 뭐 다들 이렇게
담으시잖아요^^
사진도 다 찍고 열심히 섭취를 했어요
몇 번을 먹었는지는 기억이 안 날정도
허리띠는 풀러 줘야 해요~^^
주변 고객분들이 점점 많아져서 사진은 못 찍겠어요
요즘 사진 찍는 게 눈치도 보이고
식사를 다 마치고 결제를 하려고 합니다
애슐리 퀸즈 할인을 찾아보니 통신사 할인이나
생일이라던지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내 돈 내산이고 영수증 인증 내역 이예여
결제를 하면서 애슐리 주차까지 해줘야 해서
주차했다는 것을 꼭 어필하셔야 해요
이만 애슐리 퀸즈 여의도 한강공원점 리뷰였어요
https://kijunwave.tistory.com/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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