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하우스 봄철에 녹 제거 방법

사회가 도시화가 되고 자동화 시스템이 되면서 자연을 만끽하시려고 주말 농장들 많이들 운영하실 겁니다 땅을 구입하고 대지 신청을 해서 건축허가를 내던가 아니면 관할 구청에 농막 허가를 내야 7평짜리 이동식 건물을 내려놓을 수 있는데요 이동식 건물도 가지각색입니다 요즘에는 컨테이너 하우스로 예쁘게 조명을 만들어 사용을 하실 텐데요 이 또한 매년 관리를 못해주면 못생긴 컨테이너 하우스가 돼버리고 맙니다 하우스를 운영하다 보면 여기저기 손볼곳이 많은데요 이게 바로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묘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컨테이너-하우스

컨테이너가 녹이 나는 이유

대한민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생겨났고 봄에는 새싹이 돋아나서 여름에는 장마가 찾아오며 가을에는 단풍이 듭니다 겨울에는 겨울 나름대로 눈꽃으로 길거리를 수놓고 하지만 이것이 모든 것이 아닙니다 컨테이너는 시간이 지나면 녹이 나는 현상이 생기는데 녹이 난다는 것은 부식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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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습한 공기가 밀려와 비바람을 맞고 쇠의 성질을 무디게 만들며 강한 햇볕 아래 높은 고열을 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기온이 내려가면 수분이 머금고 있다가 팽창을 하는데 이때가 겨울에 해당됩니다

부식이 된 곳은 쇠들도 녹이 나서 부풀어 오르면서 맨손으로도 꺾이게 됩니다 이는 컨테이너 하우스의 수명을 단축하는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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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제거 방법

위 사진은 녹이 나고 있는 현상을 이야기하며 녹이 나는 현상을 줄이고 컨테이너 하우스의 생명이 길어지도록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방법은 부지런함이 첫째이며 둘째는 페인트질입니다 비바람을 맞고 먼지도 있기 때문에 그냥 페인트칠을 해서는 안됩니다 제일 먼저는 겉표면을 쓸고 닦아줘야 하고 녹이 난 곳은 사포로 밀어줘야 합니다

녹-제거 방법

사포까지 밀어주고 나면 녹이 난 부분은 자성이 생겨서 컨테이너에 달라붙어있는데요 전부 빗자루로 전부 쓸어줘야 합니다 만약 늦장 관리를 하다 보면 녹이 나는 정도가 아니라 사포로 밀수 없는 현상까지 이르면 그라인더를 이용해서 녹 제거를 하셔야 합니다 녹을 제거 하지 않고 페인트를 칠하면 녹 나는 곳에 페인트는 바로 일어나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컨테이너-하우스

이런 현상 일부분 때문에  목조 주택을 선택하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매년 봄마다 작업을 해줘야 컨테이너 하우스를 예쁘게 관리를 해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작업이 수월하지 않고 가을에는 농장 특성상 작물을 거둬들이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당연히 춥기도 하고 페인트가 잘 마르질 않습니다 잘못하다간 페인트가 온몸을 묻힐 우려도 있고 손발이 다 얼어서 고생을 많이 하죠

테라스-방부목

컨테이너 하우스 곁엔 대부분 테라스를 설치하기도 하는데요 테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방부목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나무가 그대로 갈라져서 사람이 올라서다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일스테인이라는 색상을 선정해서 두세 번 마른 뒤에 발라주셔야 하며 다른 난간 부분도 색상에 맞춰서 컨테이너처럼 녹 제거를 한 뒤 페인트 칠을 해주셔야 합니다

테라스-난간

곧 3월이고 4월이니 씨를 뿌리고 작물을 심을 때가 다가와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셔야 시기를 놓치지 않고 즐거운 농막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 봄철 관리 방법 녹 제거 글에 대해 다뤄 봤고요 장비를 사용하면 손쉽게 헤쳐나갈 수 있는 글 한번 소개해드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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