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닫힘 조절 층간 소음 해결하기

전에 살던 집은 1층이어서 층간소음에 대한 걱정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중간층에서 살다 보니 소음에 대해 조심을 안 할 수가 없다 층간 소음 중에는 현관문 문 쾅 소리 외 여러 가지 소음이 발생하지만 하나하나 해결해가면 될 부분이다 현관문을 닫다 보면 다른 집에서는 스스로 닫히는데 왜 우리 집은 현관문이 자동으로 닫히지 않거나 쾅 소리를 내며 닫히는 것일까? 그것은 현관문을 조절해주는 나사가 있는데 문 쾅 소리를 내지않고 현관문 닫힘 조절만 해주면 층간소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과연 어디있을까? 바로 사진에 보이는 쇠뭉치 도어 클로져이다 이제껏 관심도 없다가 이게 무슨 원리로 작동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온건이다 도어 클로져를 탈거하거나 고난도 기술이 아니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도어 클로져 속도 조절 방법

준비물이 있다 바로 일자 드라이버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 위 사진을 보면 두 개의 나사가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유압을 이용한  현관문 닫힘 조절 도어 클로져이다  사진에 임시로 1번 나사와 2번 나사를 표기했으며

1번은 문이 활짝 열렸을 때 문 닫힘 속도를 조절해준다

2번은 문 쾅하기 직전에 서서히 닫아주는 속도 조절을 하게 됩니다

두 가지의 나사의 역할을 알아봤으니 어떻게 해야 속도가 달라지는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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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를 시계 방향으로 돌릴 시 천천히 닫히게 됩니다
• 나사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릴 시 빠르게 닫히게 됩니다
• 1번 나사와  2번 나사 구분해서 기호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포암대 역할

그리고 마지막 문을 끝까지 닫아주는 역할을 하는 포암대가 있는데  위 사진을 보시면 이 부분을 풀러 주어서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집안에 창문이 다 닫혀있거나 하면은 집안의 압력 때문에  현관문은 제대로 닫히지 않을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체크를 해보시면 됩니다

완성입니다.현관문 닫힘 조절 그리 어렵지 않으니 직접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