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일제 강점기 시절 경성 정공에서 기아 산업명을 바꾸어 삼발이차로 이룬 국가 등록 문화재까지 기아 산업이 그 시절 국가와 국민에게 많은 기여를 한듯합니다 필자는 이러한 역사가 대한민군으로써 너무나 자랑스러운데요 이에 힘입어 기아의 놀라운 업적은 계속되었는데요 당시 재현된 기아 브리사 차량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위치는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에 전시되어 있었고요 차량 모습이 짱짱한 자태에 너무 놀라웠습니다
브리사가 저보다 나이가 많은 건 비밀이지만 이렇게 직관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그럼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브리사 기본정보
1973년 현대적 생산 능력을 갖춘 기아 산업 공장은 소하리에 위치해 픽업트럭을 먼저 출시하였으며 1974년 마쓰다 패밀리아 베이스로 세단 출시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큰 인기와 많은 차량을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누구나 다 아시는 포니의 등장으로 경쟁에 나선 기아 브리사 1977년 1월에 브리사 2를 출시 이듬해 1978년 위 사진에 보이는 k-303은 마쓰다 그랜드 패밀리아 베이스로 제작이 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브리사는 소형차 수준이지만 당시에는 터보급이라 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잠시 해봅니다
브리사 K-303은 1,300cc Tc형 가솔린 엔진을 장착 후 기존 브리사 2도 1,300cc 엔진을 장착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유지비나 성능에 효과가 좋아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브리사의 차종 이름은 스페인어로 brisa 산들바람을 뜻하는데요 이름까지 드라이브하기 좋은 마음의 향수까지 적셔 주는 거 같습니다 포니가 출시 전까지는 택시로도 판매되어 1970년대에는 모든 택시가 브리사였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 인지 가늠이 갑니다
배기량을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직렬 4 기통 (l4)
- 1,272cc
- 최대출력 87hp/6,000 rpm
- 최고속도 151km
- 생산 기간 1977년~1982
- 생산대수 23,129대
기아 브리사 k303 직관 후기
필자 글 쓰는 딸기는 브리사의 차량에 관심이 정말 많아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는데요 이런 올드카를 언제 또 보겠냐고 사진을 찍고 눈에 담아 감탄과 감격을 자아냈습니다
브리사 타이어와 휠은 기존 삼발이차랑 별 다른 점은 못 느꼈으나 보닛 부분과 전면과 잘빠진 옆라인을 보면서 지금 다시 재현해도 손색이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드 미러는 운전석과 조수석 옆라인에 있지 않고 보닛 앞부분에 위치해 당시 올드카 느낌이 확실했으며 여기서 사이드 미러는 왜 앞에 있었을까요? 운전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코너를 돌 때 내 차량의 위치와 사각지대를 보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기아 브리사 차량 실내에는 아날로그 형식 계기판과 에어백이 없는 앙상한 핸들이 유독 눈에 들어오는데요 그져 제눈에는 이뻐만 보입니다 운전자 동승석인 조수석 또한 널찍한 구조가 특징으로 자리 잡았고 에어컨과 히터 까지는 갖춰진 건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사진에 레버가 보이니 있지 않았을까요?
기어는 클러치를 사용해 변속 기어이고 전진 4단과 후진 1단으로 점점 차량 속도가 증가하는 걸 있겠네요
전면부는 차량의 얼굴인데요 모델이라서 그런가 기아 엠블럼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저때는 엠블럼을 하는 그런 시대는 아니었나 살짝 아쉬운 부분이네요
전체적으로 지금 재출시를 해도 구입자 입장에서는 브리사 같은 경우 유지비가 적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좋고 세단 형식이니 인기 몰이를 다시 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뭐 제가 생산자와 판매 및 사업가가 아니니 깊게 들어갈 수는 없겠네요 이렇게 제가 관람하면서 알아본 내용이었고요
이후로 브리사는 1981년 5 공화국 자동차 산업 통합조치로 1981년 12월 승용차를 생산할 수 없게 돼 단종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잊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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