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1호 아직 살아있다

1977년 발사된 우주선 미 항공우주국 NASA 보이저 1호 어디까지 갔을까? 아직까지 활동은 하고 있는 것일까? 보이저 1호는 2012년 태양계를 벗어난 최초의 우주선이며 보이저 1호 속도는 시속 17KM로 속도로 비행을 하고 있다 현재 지구에서 태양과의 거리의 150배가 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빛의 속도로 22시간만 하루를 달려야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이다

보이저1호

보이저 1호는 1979년 3월에 목성을 통과해 1980년 11월 토성도 지나가면서 행성과 위성에 대해 많은 관련 사진을 촬영했다 토성을 마지막으로 보이저 1호는 2005년에는 태양계를 벗어나 머나먼 은하계의 여행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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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1호는 정보 시스템은 물론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는데 소요시간은 약21시간여 걸리지만 실제 우주선은 직선으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

현재 보이저 1호의 상황

미 항공우주국 NASA측에서는 보이저 1호의 위치와 방향을 처리하는 접합부 제어시스템 AASS이 오류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된다 중요한 제어시스템인 안테나나 보이저 1호의 자세나 판독 값과 실제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 점이 문제이고 안전 모드도 아직 가동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보이저 1호와 지구와의 통신은 주고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예상수명과 달리 통신 상태는 강력하다는 게 중점이라 생각한다

한편 보이저 1호의 쌍둥이인 보이저 2호도 정상적으로 작동 하고 있다고 미 항공우주국 NASA측에서 밝혔다 예상 수명을 훨씬 뛰어넘은 보이저 팀들은 2025년까지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