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다이소에서 야전삽을 백패킹 장비로 구입하고 이제야 리뷰를 하네요 요즘 1~2인으로 구성해서 백 패킹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백패킹을 하려는 자체가 굉장히 힘든 도전인데요 아무래도 잠자리와 먹을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중 다이소 추천 템으로 간단한 장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소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높다는 점 다들 아실 겁니다
다이소 영업시간
다이소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이며 다이소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00부터 오후 10:00까지 입니다
백패킹 삽 전용으로 나왔으며 전체 길이는 41.5센티 삽의 면적은 9.5센티정도 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가 41.5센티이지만 2단 조립식이어서 휴대성도 간편하게 되었습니다
백패킹 삽으로 사용을 하려고 구입도 했지만 여러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들과 눈사람도 만들고 눈길도 만드는 추억의 장비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소 야전삽의 변신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흙을 퍼담을 수 있는 능력과 곡괭이 기능이 대표적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백패킹 시 잠자리 수평을 잡기 위한 귀중한 아이템이라 생각이 됩니다
백패킹 야전삽 기능이 그뿐만이 아니지요 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병따개 간단하게 톱질을 할수 있는 톱 부분이 있습니다
위 사진에 자세히 표현을 해놨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백패킹 야전삽 보관방법
백패킹을 다녀오시거나 주말농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신데요 자주 사용을 하신다면 해당사항이 없으나 장기간 사용을 안 하시면 해당하는 관절 부위들이 녹이 날 수 있습니다 농장에서도 농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방치를 하면 고장이 나는데 일반적인 현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것도 다이소 추천 템인데요 방청 윤활제입니다 가정에서 쓰시기에 아주 간단하며 하나쯤은 구비해두시면 용이하게 쓰일 것입니다 금액은 2000원이며 경첩 부분이나 녹 이난 곳 장비들에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야전삽도 흙이 묻어있거나 저처럼 수분이 묻은 눈이 야전삽에 방치되어있으면 녹이 나서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며 꼭 사용 후에는 윤활유를 살짝 식만 뿌려줘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윤활제도 기름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흘러내리게 됩니다 꼭 신문지로 싸서 보관을 해줘야 제품 상태를 장기간 보유할 수 있고 다음 사용할 때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신문지는 수분도 잘 빨아들이고 기름도 잘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관리가 끝났다면 파우치에 쏙 넣으시면 됩니다 아주 쉽죠~ 다이소 야전삽 백패킹 장비 보관방법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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