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겨울철 옷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아무래도 겨울철 옷은 부피가 커서 세탁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요 집에서 삼성 에어 드레서가 있으면 옷 먼지나 탈취까지 가능한데 겨울철에는 참 용이하답니다
제품 번호 DF10A9500CG 크리스탈 미러 상품이고 건조할 때 소비하는 전력은 1700W 제습기능을 사용할 때는 350W 소비하는데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예를 들어 1700W이면 집에 있는 드라이기를 틀어 논 것과 같은데요 아마도 스팀이나 건조할 때 많은 전력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제습기능을 할 때는 약간의 전력이 소모한다 생각하시고 너무 전기세에 구애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삼성 에어드레서 미러는 크리스털 무색투명한 전신 거울로 되어있어서 거실에 놓기에 안성맞춤 같습니다 하지만 삼성 제품도 크기가 애매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농 옆이나 방안 거실에 놓아도 크기가 맞지 않아 빌트인 하기에는 언발란스한데 그래도 거실에서 사용을 하면 전신 거울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유용한 편인 거 같습니다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대용량을 쓰고 있는데 총 5벌을 구비할 수 있습니다 삼성제품 중 3벌짜리도 있지만 아무래도 겨울철 외투를 하려면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철에 코트나 외투 등 5벌을 모두 걸어 제트에어를 쏘게 되면 바람이 통과할 틈이 없기 때문에 대용량이 좋을 듯합니다
에어 드레서 스타일러 비교
삼성 제품과 LG제품은 문을 오픈하자마자 구동 방식부터 갈리게 되는데요 드레서는 제트 에어를 불어넣어 먼지를 털어내고 살균 작용 및 건조를 해줍니다 장점은 에어로 먼지를 털어내기 때문에 소음이 무소음에 가깝고 밤이든 새벽이든 언제나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LG 제품은 무빙으로 옷 먼지를 털어내고 살균 건조까지 해주는 방식이며 드레서와 달리 제트 에어로 불어내기보단 옷을 직접적으로 흔들어서 먼지를 털어내게 됩니다 스타일러는 무빙으로 흔들기 때문에 옷감 케어 느낌이 좀 더 확실한 거 같지만 아쉽게도 작은 소음이 발생됩니다
양쪽 모두 장단점이 다르지만 결과물은 같다는 것입니다^^
삼성 에어 드레서 먼지필터
먼지필터에는 미세먼지 필터와 보푸라기 필터가 있습니다 외투등을 다르면서 먼지를 잡아주면 어딘가에 쌓이게 됩니다 미세먼지 필터와 보푸라기 필터도 어느 정도 기간이 되면 비스포크 제트로 청소해주고 물세척도 해주어야 합니다 물세척을 해준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고 그늘지고 바람이 잘 드는 곳에 건조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옷감의 질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삼성 에어드레서 아로마시트
아로마 시트는 제트 스팀이 나올 때 향이 묻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오전에 대중교통을 타다 보면은 본인 옷에서 전날 회식, 기름, 음식, 담배 냄새까지 나면 주변분들에게 불쾌감을 주게 됩니다 아로마시트가 딱 그 부분까지 잡아주는데 각자의 취향에 따라 아로마 시트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소모형 제품입니다 시트 구입은 인터넷에서 "삼성 비스포크 에어 드레서"검색어를 넣으시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선반을 이용해서 니트 라든지 인형 배게 신발 등 활용해서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어줄 에어 드레서 선반입니다
아직까지 써본 적은 없는데 그래도 언젠가 쓸 예정이며 없는 거 보단 낳을 거 같습니다
삼성 에어 드레서 물통 세척 관리
바로 물통을 세척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스팀으로 살균을 해주려면 수분이 필요한데 수분이 모이는 부분과 수분을 보충해주는 물 비움 통이 있습니다 옷감의 맛을 살리려면 여기 물통들을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물 비움 통은 당연히 물을 잘 비워 주시고 개인적인 견해로 중성 세제를 사용하시거나 하시면 안 됩니다 구석구석 세제가 묻어나 옷감에 묻을 수도 있고 단지 물로 꼼꼼히 헹궈내시는 게 중요합니다
물 보충 통은 매일 매번 사용할 때마다 물을 교환을 해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귀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물 보충 라벨이 떴을 때 보충을 하실 텐데 물통에 기존 잔여물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오로지 물로서만 헹구고 세제는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비스포크 에어 드레서 물 보충은 1000ml를 넣어주세요
직접 사용을 해보니 물 보충을 해줄 때는 1000ml만 넣어주시는 게 주기적으로 사용하기에 편한 거 같습니다
수돗물은 물때가 남을 수 있으니 꼭 정수된 물을 사용을 해주세요
물 보충이 완료되었다면 드레서 작동하기 준비가 돠 되었다 보시면 됩니다
겨울철이라 외투 부피가 상당한데요 삼성 에어 드레서 5벌짜리이지만 5벌을 모두 넣으면 제트에어 기능이 제대로 발휘를 못할 듯싶습니다 중간에 먼지가 털어져야 할 여유가 있어야겠죠
삼성 에어 드레서 사용법
이제 드레서를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는 매일 케어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고 39분 어젯밤에 깜박하고 의류 케어를 못했어도 오전에 출근 준비하는 동안에 케어를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뉴에는 외출 전 20분짜리 코스도 있고 미세먼지 25분 정장 케어, 울이나 인형, 니트는 선반을 이용해서 케어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겨울철에는 패딩을 주로 입기 때문에 패딩 케어를 선택해서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블라우스나 원피스 겨울 코트라든지 아웃도어 상품도 케어 목록에 있습니다
교복과 모피 가죽 아기 옷 심지어 악세서리까지 데님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한복을 말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케어하는 구성 목록이 많기에 비스포크 에어 드레서라고 합니다
기본 매일 케어를 자주 사용을 하는데 스팀으로 나오는 살균 작업은 옷감을 처음 입을 때 상쾌함을 더해지게 만듭니다
그날 의상에 신경을 써야 한다거나 데이트나 소개팅이라든지 단독으로 옷감을 케어해주면 더 뽀송뽀송해집니다
방금 막 매일 케어를 마치고 오픈을 했습니다 살짝 열기가 있기 때문에 문을 살짝 열어놓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먼지가 먼지필터까지 닿지 못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제트 에어로 먼지가 잘 털렸다는 점이고 보푸라기 필터나 바닥에 먼지가 놓여있는데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오히려 먼지 제거가 잘되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금 매일 케어가 끝난 시점에는 잔여 수분이 남아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도 마른걸레로 닦아주시던가 문을 오픈시켜 건조해주시면 됩니다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사용법 실사용 후 경험에 의한 찐 후기를 말씀드렸는데요 다음엔 좀 더 세세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kijunwave.tistory.co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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