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베다 배다 로 카톡 먹통 될 때

요즘은 예전처럼 음성으로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을 멀리하고 귀와 눈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듯합니다 그러다 보니 텍스트로 자신의 감정과 감성을 들어내고 어휘와 음절에 맞게 글자로 표현을 합니다. 그중 냄새가 베다 배다의 비슷한 단어 맞춤법 때문에 가끔 뇌정지가 올 때가 있는데요 상황에 맞춰 어떤 게 올바른 맞춤법인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다-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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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의 맞춤법 예시

국어사전에는 날카로운 연장 날로 무엇을 자르거나 상처, 음식 따위를 끊거나 자른다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예시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날카로운 칼날에 손이 베었어
• 종이에 손이 베었어
• 벼를 베다
• 잡초를 베다
• 과일을 한입 베어 물다
• 도끼로 나무를 베다 

  

  종이에-손이-베다

배다 의 맞춤법 예시

베다와 배다의 의미는 정확하게 국어사전에도 한국말로 다르게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옷에 땀이 스며들거나 배다,  항상 하던 버릇으로 몸에 배었다, 몸에 음식냄새가 배었다 등 베다와 배다의 차이점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예문으로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옷에 고기 냄새가 배다
• 오랜 익숙함이 몸에 배다
• 습관에 의에 몸에 배다
• 아이를 배다
• 화장품 냄새가 배었다 

  

  습관이-몸에-배다

냄새가 베다 배다 맞춤법 정리

• 베다 : 날카롭다 자르다 끊어낸다 여러 행위로 인한 상처가 났음에 쓰입니다
• 배다 : 은은한 냄새가 배다 습관과 감정 냄새등으로 의미를 부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