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케어러 아직은 생소한 단어인데요 본인이 영 케어러 인데도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사회 서비스가 미미하고 한국 고유의 가족 보호 특성과 개인주의가 뚜렷하다는 점인데요 이는 나 하나 본인을 희생함으로써 착하디 착한 나 자신이 고립 현상을 겪게 되는 생활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 영케어러에 대한 뜻을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영 케어러 뜻(정의)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불교문화 유교사상인 혼정신성(昏어두울 혼, 定정할 정, 晨새벽신, 省살필성)이라는 마음 한구석에 부모를 섬기는 도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 중에 장애, 정신이나 신체 질병, 약물등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년과 청소년을 영 케어러 라고 합니다 영 케어(Young Carer)라는 단어 자체가 한국에서는 생소할 수 있지만 이를 본격적으로 해석을 한다면 젊은 간병인이나 청년 간병이라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영 케어러를 뜻하는 대상자는 사정에 따라 15세부터 39세로 혈혈단신으로 젊은 나이에 부양 부담을 떠맡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영 케어러가 겪는 슬픈 일들
너무 어린 나이에 감당하지 못할 상황에 처했지만 책임을 가지고 생활하다 보니 학업이나 보험이나 취업, 수익 활동, 결혼까지 포기하게 됨으로써 사회문제로도 갈등을 빚게 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가족을 돌보다 보니 소위 말하는 학업 학위가 낮아 주변 경쟁 구도에 뒤쳐지고 스펙 쌓기도 어려워 본인의 상황이 더 어렵기 때문에 더 낳아질 거란 생각을 안 한다는 게 더 큰 문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영 케어러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 확정을 짓고 누구와도 상의는커녕 지역 사회도 알지 못한다는 게 마음이 더 아픈 실정입니다
출산 고령화
한국의 현시점인 저출산도 문제 지만 출산이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지 한참이 되었는데요 이는 자식이 청년이 될 때쯤 부모의 나이가 한참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입장에서는 이를 알고 평소 관리를 해둬야겠지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 어찌 알겠습니까? 이는 곧 영 케어러 청년들의 몫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정부는 무거운 생계의 책임과 동등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정보지원을 한다니 차후에 가족 돌봄 청년 정보글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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