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너무 많거나 이동하기 불편할 때 임시로 보관하는 지하철 해피박스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하철이 생기고 예전부터 지하철 보관함이 곳곳에 설치가 되었는데요 예전에는 500원 동전주화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한데요 지하철 보관함 가격과 사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관함 크기도 다양하기 때문에 대형으로된 물건도 수납이 돼서 너무나 편리함니다
지하철 보관함은 곳곳에 설치가 되어있으니 주변을 잘 살피시면 됩니다
지하철 보관함 가격표
지하철 해피박스 이용요금을 표로 나열해보겠습니다
사이즈 | 기본 시간 | 추가시간 | 12시간 초과시 | 1일 | 장기보관 |
S | 2,000원 | 1시간당 500원 | 2,000원 | 8,000원 | 50,000원 |
M | 3,000원 | 1시간당 800원 | 3,000원 | 12,400원 | 80,000원 |
L | 4,000원 | 1시간당 1,000원 | 4,000원 | 16,000원 | 100,000원 |
첫 기본 사용 시간은 4시간이며 4시간 초과 시 사이즈 별로 과금이 붙으며 12시간 초과부터는 과금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12시간 조과시에는 사이즈 별로 2,000원 3,000원, 4,000원이 11시간 59분 이후부터 과금이 붙게 됩니다
지하철 보관함 사용방법
보관하는 방법은 아주 쉬운데요 먼저 화면을 터치하면 언어가 나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이렇게 4개 국어가 나오는데요 국적에 맞게 선택 하시면 됩니다
언어 선택 후 보관을 누르시면 지하철 보관함 비어있는 번호가 뜹니다 해피박스 사이즈 S, M, L, 이렇게 나와있긴 하지만 본인의 짐 상태를 체크 들어갈 크기를 알아보려면 들어가는 입구와 대비를 해보시고 해피박스 옆라인을 가셔서 짐 크기랑 보관함 크기랑 대조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작은 캐리어 정도는 소형에 들어갈 정도이니 잘 맞추어서 보관함 번호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보관함 영업시간이 뜨고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절차를 갖는데요 이때 승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지하철 보관함을 선택하고 결제를 하시면 선택하신 보관함이 오픈이 됩니다
그리고 물건을 넣고 해피박스 문을 닫으면 3초 후에 윙 소리와 함께 보관함문이 닫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하철 보관함은 1회성이라 깜박하고 물건을 다시 꺼내려고 한다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귀중품이면 재결제를 해야 하며 한번 닫힌문은 딱 한번 열린다는 걸 명심하세요
재사용은 안된다는 점
지하철 보관함 이용시간
평일 주말 공휴일 포함 오전 05:00부터 24:00까지 운영되며 자정이 넘은 시각부터는 운영이 안됩니다 새벽 05:00부터 사용이 가능하니 이점 유의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사진은 지하철 보관함의 사이즈를 의미하는 사진입니다 현장에 가시면 눈대중으로도 작음 중간 대형사이즈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옆라인을 이용해 물건의 크기를 꼭 대조해보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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