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방향제 커피향으로 바꿔보자

얼마 전 다이소에서 구입한 플라워 아로마 포트입니다 하단에 캔들을 넣어 구멍사이로 보이는 플라워 불빛 모습이라 그렇게 이름이 지어진 듯합니다 지금부터 다이소에서 구입한 아로마 포트를 집 방향제로 변신시켜보려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커피 향이 나도록 응용해보려 합니다 그럼 집 방향제 커피 향이 나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방향제-만드는용기

먼저 아로마 포트를 소개하자면 다이소에서 구입한 티캔들 전용구간에 배치 되어있던 제품입니다  가격은 2천 원이고요

하단에는 캔들을 넣고 상단을 데워서 향을 발산하게 만드는 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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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방향제 커피 향으로 바꾸는 방법

여러분도 저처럼 포트가 있다는 가정하에 커피가루라든지 한 모금의 커피를 준비해 두시며 됩니다

커피가루와 커피를 동시에 사용해도 무방하다 생각이 들어요 

집방향제-커피향-만들기

저는 매일같이 커피 한잔씩 구입을 하는데요 다이소에서 구입한 아로마 포트와 커피를 함께 한답니다 이제는 친구 같은 존재예요 

집 방향제로 커피 향을 더욱 진하게 하실 분은 에스프레소를 넣어 활용해도 됩니다

다이소-플라워아로마포트

그런 다음 캔들에 불을 붙여 플라워 뒤쪽에 밀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캔들의 화력으로 상단을 뜨겁게 달구면서 겨울철에는 연무현상도 잘 보일뿐더러 실내공기도 따뜻해져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커피 향 집방향제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집방향제 응용 편

상단에 그릇 모양형태가 있다 보니 커피 향뿐만 아니라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는 차향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저는 티백으로 된 녹차를 준비를 했어요

아로마포트-물담기

녹차가 있으면 수분이 필요합니다 수돗물이 아닌 정수물을 이용해 주시길 추천 드려요

이렇게 상단 그릇에 4분의 3 가량의 정수물을 받아주세요

아로마포트-응용하기

그다음 티백을 넣으면 고유의 차향이 캔들이 오랫동안 그릇을 데워가면서 향이 더욱더 진해집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쓰면 쓸수록 캐시가 소모되지 않으니 가성비가 너무 좋은 아이템인 거 같네요

다이소-아로마포트

집 방향제로 티백이나 커피 향이 없어도 본래 물을 넣어 아로마오일을 떨어뜨려 사용하는 제품이니 참고하시면 되세요

아로마 오일은 3~4방울 떨어뜨리면 됩니다

다이소 제품 2천 원으로 여러 가지 변신이 가능한 집방향제 하나 마련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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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냄새 제거 플라워 아로마 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