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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일상

불막창 먹고갈래 편의점 판매용

by 글쓰는 딸기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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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기분도 꿀꿀하고 술 한잔 생각나길래 주변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더니 모두들 바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 가서 혼술을 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혼술 안주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을 찾아 즉석 음식을 고르던 중 불막창 먹고 갈래? 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과연 혼술 하기엔 적당한지 직접 사 먹어 보았는데 직접 글로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편의점-불막창먹고갈래
편의점-불막창먹고갈래

CU에서 샀는지 GS 편의점에서 구입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가격은 7,600원 간단하게 나 홀로 혼술을 할 거니 이 정도면 충분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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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막창 먹고갈래 가성비 보기

가격은 7,600원 용량은 150그램 370칼로리를 표지에 말을 해주었는데요 겉 포장은 큼지막합니다

하지만 150 그램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왜 이리 포장이 큰 건지 모르겠지만 즉석으로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니 구입 완료

전자레인지보다 에어 프라이기를 이용하면 더 맛날 거 같지만 지금은 그것도 귀찮은 상태

가정용 전자레인지는 700W 기준으로 2분이면 조리가 끝난다고 하니 더욱더 구미가 당기는 불막창 먹고 갈래

집에서 2분 만에 혼술상이 차려진다는 게 더욱더 매력적인 편의점 불막창 

불막창먹고갈래
불막창먹고갈래

가정용 전자레인지로 2분을 가열해서 끝마친 상황 

제품 표기에는 돼지 막창 50% 떡류 32% 라고 하는데 포장에 비해 초라해 보이는 불막창

150g 중 돼지 막창이 50% 떡류가 32%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 정도면 혼술 하기에 적지도 많지도 않은 양이라 볼 수 있겠다

편의점 불막창 먹고 갈래 맛은?

전자레인지로는 2분을 돌리라고 해서 했지만 2분을 돌려도 떡은 살짝 딱딱한 거 같다 

집에서 저처럼 전자레인지를 사용한다면 2분 30초 정도를 돌렸으면 하고 밀떡은 의외의 쫄깃한 맛을 선사해준다

불막창 은 말 그대로 맵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매운 정도는 1단계 2단계 3단계 중 1단계 정도 되는 거 같다

필자는 참고로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지만 살짝 땀을 내면서 먹은듯하니 참고하면 될 거 같다

불막창의 식감은 식당에서 판매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지방이 빠진 막창에 쫄깃함이 가미되어 있다고 보면 될 거 같다

불막창 먹고 갈래 후기

요즘 물가가 오르다 보니 음식점에서 불막창을 사 먹으려면 몇만 원어치는 될 것이다 하지만 혼자이다 싶으면 어딜 찾아가는 게 귀찮을 수 있고 불막창 먹골 갈래는 간단하게 먹을수 있다는 게 장점

또 내용물이 생각보다 작은데 어떻게 보면 혼술 하게 되면 절제력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거까지 생각해서 불막창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닐까? 당연히 안주가 떨어지면 혼술도 멈출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적당한 음주를 하게 만드는 편의점 음식으로 생각된다 

또 불막창 먹고 갈래 소스가 한몫하는데 모두의 취향저격일 거 같다 한마디로 맛있다

솔직 후기의 마지막 한마디 용량에 비해 포장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 포장용기를 줄이고 약간의 내용물을 더 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 돈 내산 직접 먹어보고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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