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물건 골동품 발견

오랜만에 어렸을 적 저희 집에서 사용을 했던 국민 추억의 물건을 발견을 했습니다 지금은 골동품이 되었지만 이렇게 실물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추억의 물건을 아직도 간직을 하고 있다는 게 너무나 신기할 따름입니다

우연히 서울 역사 박물관을 방문해서 만나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외장 색이 바랬지만 전원을 넣으면 금방이라도 작동이 될꺼 같은 세탁기와 TV 컴퓨터 등 너무나 반가운 추억의 물건입니다 그럼 명칭도 확인을 해볼까요

이것이 추억의 물건 골동품

위사진은 금성 백조 세탁기로써 1981년에 출시가 되었던 제품이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금성이라는 로고 제품이 많았는데 현재는 S사 K사가 대한민국을 빛내고 실정입니다

금성 백조 세탁기는 3.5키로 초대형 세탁기로 세탁조와 탈수 조로 나뉘어 구성되어있고 당시 인기 탤런트 오지명이 출연을 하여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광고는 기억이 나질 않아 모르지만 당시 인기리에 팔렸던 세탁기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텔레비전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에는 리모컨으로 조작을 떠나 ai로 설정을 하는 시대지만 이날 아날로그 형식으로 몇 안 되는 채널을 돌리던 시절

상단에 있는 레바 채널은 13개 채널과 U채널이 있었는데 13개 채널이라고 해도 당시 3~4개 채널뿐이었다는 거죠

mbc kbs tbs? 등등

두 번째 레바는 첫 번째 레바를 u로 맞춰놓고 세부 채널을 랜덤으로 맞춰 보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렇다고 지금처럼 화질은 안 좋았던 기억도 납니다

삼성 컬러텔레비전은 1970년대부터 보급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플로피 디스크로 컴퓨터를 부팅하던 시절이 있었던 거 아시나요? 종이처럼 얇은 플로피디스크로 불리는 걸 교환을 해서 전원을 넣어 컴퓨터를 부팅시켰던 것

당시 잘 사는 친구들만 소유할 수 있던 컴퓨터 곧 부를 상징했던 거죠

8비트 컴퓨터는 1984년 금성에서 제작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에 출시되었던 금성 탁상 선풍기 정말 오랜만에 만나봤는데요 어찌나 반갑던지 특유의 파란색 선풍기 날개와 당시 집안에서의 에어컨 역할을 맡았던 추억의 물건이죠

지금 선풍기와 다를 바는 없지만 선풍기 바람 세기 조절과 타이머 기능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전기세 나온다고 그저 지켜만 본 선풍기 정말 풍자한 시절이었던 거 같습니다

90년대 금성에서 출시한 카세트 라디오

테이프를 넣어 음악을 듣거나 요즘처럼 인강이 아닌 테이프로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노래도 중간중간 하이라이트 부분을 들으려고 반복 재생을 하다가 테이프가 늘어나기도 하지요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는 것도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형식으로 맞추기 때문에 장소 이동시 또는 날씨 변화 등으로 지속적으로 맞추던 기억이 있네요

삼성에서 나온 마이마이 당시 젊은 언니 오빠분들에게 인기가 엄청났었죠 요즘은 이모 든 것이 핸드폰에서 다 나오죠

삼성 마이마이 카세트 플레이어 1980년대에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금성 골드스타에서 나온 카세트 플레이어

좀 놀았던 분들은 꼭 휴대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정말 추억의 물건 골동품 맞네요

대우에서도 카세트 플레이어를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카세트로 서로 경쟁업체들이 쟁쟁했을 듯합니다

대우 요요 카세트 플레이어는 외장에 중점을 두지 않았나 싶고 여성 타깃을 잡아 선전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상 추억의 물건 골동품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즐겁게 관람을 하였고 이렇게 세월이 지났는데도 물건을 간직해서 전시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옛 추억이 떠올라 너무나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