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족들과 1박 2일 여행을 갔었는데 전용 전기면도기를 깜빡 잊고 챙기질 못했었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남성분들은 하루만 지나면 수염이 보기 싫게 자라나게 되는데요 나이를 먹으니 점점 더 수염이 확장하면서 짙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씩은 면도를 꼭 해줘야 하지요 급할 때 cu 편의점에서 구입한 일회용 면도기 사용 리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일회용 면도기를 구입할 때 칼날이 있으니 꼼꼼히 따져 볼 텐데요 제가 cu에서 구입한 손잡이는 대나무 재질로 되어있고 면도날이 들어있는 헤드 부분은 재활용 플라스틱 커넥터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그럼 좀 더 자세 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친환경 일회용 면도기 사용기
먼저 가까운 편의점을 방문을 했는데요 그중 cu 편의점을 방문을 했습니다 곧장 세면도구 코너에서 일회용 면도기를 구입
도루코 에코 셰이브 뱀부 버전을 구입을 했습니다
즉 도루코 제품인 환경을 생각한 대나무형 면도기라고 합니다 일회용 면도기 종류가 여러 가지 있었지만 친환경 제품이라 눈길도 가고 역시 포장 또한 뭔가 색다르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지금 cu편의점에서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하나를 구입했더니 하나를 더 주었습니다 가격은 1+1 해서 2,000원 정말 가격 착하죠
cu편의점 일회용 면도기 개봉
손잡이가 대나무로 구성되어 있는 면도기 헤드 부분은 97%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사용하고 버릴 때도 재활용으로 버려야겠지요? 그럼 재활이 안 되는 3%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면도날도 재활용이 될 텐데 말이죠
처음 뱀부 면도기를 개봉했을 시 느낌은 절에서 사용하는 이미지가 생각이 났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아마도 대나무와 헤드 부분 초록색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요 면도날은 3중 날로 되어있습니다
손잡이는 100% 대나무 재질로 대나무의 특유의 향냄새도 났습니다 왜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요?
면도는 어렵지 않고 여느 일회용 면도기 비슷한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나름 깔끔하게 면도를 했죠? 실제 cu편의점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 후 사진입니다
한번 사용을 했더니 대나무 손잡이는 젓어있고 면도날 주변과 초록색에는 수염의 잔여물이 남아 있는데요 물로 헹궈도 잔여물이 딱 박혀 있습니다 혹시라도 세균이라도 번식할까 봐 두 번 재사용은 안 하는 게 났겠습니다
cu편의점에서 구입한 일회용 면도기 뱀부 버전의 큰 매력은 친환경과 1+1인 거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면도기를 구입할 때 대나무 된 것도 나름 괜찮은 제품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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