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인데도 햇볕이 정말 강렬합니다 태양이 이렇게 강한 날일수록 지역구에 생활하시는 분들이나 외벽 외장재가 망가지기 쉬운데요 그중 방부목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중 방부목 테이블이나 방부목 데크들이 태양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라 그냥 방치했었는데 방부목이 망가지고 나서야 관리를 해줬습니다 제일 많이 하는 것은 오일스테인을 발라주는 것입니다
정원 또는 캠핑장이나 야외 공원이든 어딜 가나 방부목으로 만든 시설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한두해 관리 없이 태양을 강렬하게 쬔다면 아무리 방부목이라도 갈라지고 부서지고 말 겁니다
방부목 데크 규격
방부목 데크재 규격은 길이 360~361mm 정도 되며 두께는 대략 120mm 에서 30mm 너비는 950mm~1400mm까지 보았는데 직접 만져보고 구입한 바로는 두께가 두꺼울수록 가격은 비싸집니다 또 수량이나 각 규격에 따라 금액적인 차이는 분명히 있고 길이가 3미터가 넘기 때문에 저처럼 개인 소매인은 용달 없이는 이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사이즈를 알려주면 설계와 이동하기 편하게 방부목을 재단을 해주는데 이 또한 가격이 붙을 수 있습니다 사실 방부목 데크재로 뭐하나 만들려면 상당한 자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가격도 무시를 못합니다
방부목 관리는 오일스테인
저는 시공을 하는 사람이 아닌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멋도 모르고 방부목 데크를 직사광선에 2년여 동안 방치를 했더니 갈라지고 부서지면서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안전사고까지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부랴부랴 방부목의 정보를 알아봤더니 방부목인 방부액으로 방지 처리가 되어있다 해도 적어도 2~3년 주기로 오일스테인을 도포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매해 갖가지 색상도 번갈아 가면서 도포를 해줬더니 싱싱한 방부목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붓으로 바르다가 바꾸어 큰 붓으로 발라봤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보통일이 아니었다는 걸 느낀 후 롤러로 교체하여 바르기 시작을 했더니 시간 절약과 도포력도 좋아졌습니다
처음엔 한번 발라주고 나서 두 번까지 발라주면 색상이 고른방부목 데크재들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해 발라주기 때문에 한 번씩만 해줘도 무난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두 번을 발라주니 두 번은 기본이겠습니다
저처럼 방부목 관리 초보자이신 분들은 매번 바를 때마다 오일스테인 바닥까지 휘저어서 꼭 도포해주시고 색상은 여러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저도 계속 매해 다른 색상을 바꿔주고 했는데 직접 도포해보시고 그중 마음에 드는 색상을 고르면 될 거 같습니다 용량은 2리터짜리 20리터짜리가 있는데 면적이 크지 않다면 저처럼 2리터짜리를 사용하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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