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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전선 보호관 직접설치 까지

by 글쓰는 딸기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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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설치해 두었던 전선 보호관이 지저분해서 직접 해체 및 재설치한 내용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설치한 제품은 다이소 전선 보호관이며 깔끔하고 누구나 손쉽게 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전선 보호관은 다이소 매장 목공 부분에 있었고 크기도 다양하며 색상은 회색과 흰색이 있습니다 필자는 회색 보호관을 구입해 설치한 내용 이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전선보호관-직접설치
다이소-전선보호관-직접설치

위사진은 남녀노소 쉽게 할 수 있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진입니다 그럼 차근차근 설명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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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전선 보호관 규격

글 쓰는 딸기가 직접 구입한 전선 보호관은 내경 폭 12mm이며 높이는 7mm 길이는 1m 되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흰색과 회색이 있었는데 다른 매장에 가면 또 다른 색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이소-전선보호관
다이소-전선보호관

그 이유는 제품에 표시가 (전선 보호관 3p 회색 1호)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이며 다이소 전선 보호관 내경 폭 12mm이며 높이는 7mm 길이는 1m 제품 가격은 2000원 무려 3개나 들어있었다

또, 전선 보호관은 말 그대로 헝클어진 전선들을 정리해 주는 물품이라는 것이다

정리안된-전선들
정리안된-전선들

다이소 전선 보호관 설치 방법

전선 보호관은 에어컨 주변이나 컴퓨터 케이블등 전원코드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제품이다

글 쓰는 딸기가 하려고 하는 구역은 사무실 벽면에 지저분하게 보이는 전화선을 정리하려고 한다

사진을 딱 봐도 지저분하고 정리가 안된 모습이 영력 하다

전선-보호관-설치할곳-이물질제거
전선-보호관-설치할곳-이물질제거

전에 설치해 두었던 전선 보호관 스티커와 먼지가 뒤엉켜 더럽혀진 상태

새로 설치할 전선 보호관을 깔끔하게 설치하려면 물티슈나 걸레로 청결하게 해줘야 합니다

저는 눌어붙은 스티커 제거를 위해 껌 따위를 띠어내는 헤라를 이용 벽면과 바닥을 전부 긁어냈습니다

그래야 깔끔한 모습으로 제탄생 될 수 있습니다

다이소-전선보호관-재단
다이소-전선보호관-재단

이물질 제거가 끝이 났다면 전선 상태에 맞춰 재단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주변에 가위가 없어 커터칼로 대체했습니다

여러분은 커터칼 대신 가위를 이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밑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을 하실 때 본인이 초보자 이시라면 자로 선을 먼저 그어 제단하실길 추천합니다 

그냥 눈대중으로 하시면 대각선 제단이 나올 수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다이소-전선보호관-내경

재단을 마치니 이렇게 단면이 나옵니다 

이게 바로 내경인데 빈 공간에 전선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내경폭은 12mm

전선-보호관-설치-과정
전선-보호관-설치-과정

재단을 맞추고 바닥도 깨끗하다면 다이소 전선 보호관 바닥면에 스티커를 제거해 주세요

사진처럼 바닥에 고정을 시킨 후 전선을 넣고 커버를 씌우는 작업입니다

전선-보호관-캡
전선-보호관-캡

이렇게 말이죠

지저분하던 곳이 단 한 번의 전선 보호관으로 인해 바로 깔끔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전선-보호관-커터칼
전선-보호관-커터칼

나머지 전선도 해결하기 위해 추가로 재단을 했는데요 커터날이 부러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하필 부러진 커터날이 눈 쪽으로 날아왔는데요 다행히 제가 안경을 쓰고 있어 방어를 했지만 순간 아찔했답니다

참고하시고 꼭 가위나 두꺼운 칼을 이용하세요 커터날은 위험합니다

다이소-전선보호관-설치완성
다이소-전선보호관-설치완성

이렇게 완성한 모습입니다 지저분하고 어지러웠던 부분은 온데간데없고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작업시간은 전선 길이와 높은 곳에 있지 않으면 저처럼 10분 내외로 마칠 수 있습니다

다이소-전선보호관-전후사진
다이소-전선보호관-전후사진

다이소 전선 보호관 설치 전후 사진입니다

2000원으로 이 정도면 성공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용하고-남은-다이소-전선-보호관
사용하고-남은-다이소-전선-보호관

2000원에 구입한 다이소 전선 보호관은 3p라 사용 후에도 이렇게 남아 따로 보관을 해야 했는데요

남아 있는 보호관으로 집 사무실 시댁 처가 전부를 뒤져 남김없이 사용해 낭비를 최소화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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